양팀 만나면 난타전.
이전 흐름과 관계없다.
개막첫경기를 플럿코가 6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내고
두번째 경기에선 이민호가 3.2이닝만 던지고 내려왔지만
6명의 불펜 투수가 나머지 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물론 오지환,박해민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일.
박해민의 영입 이후 LG 수비는 더욱 더 탄탄해졌다.
LG의 불펜진은 개막 2연전에서 8.1이닝 무실점을 기록중.
오늘은 임찬규가 그 흐름을 이어 받는다.
18년 11승과 20년 10승을 거두면서
선발투수로 성장했지만,
지난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면서
1승만을 기록한채
시즌을 마무리 했다.
시범경기에서 패스트볼은
148km까지 끌어올렸지만,
커맨드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보였다.
임찬규는 키움과의 상성에서 좋지 못한 성적이다.
20년 1경기 6이닝 6실점
21년 2경기 8.1이닝 9실점
또한 18년 이후 고척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은 7.62
26이닝 22실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시범경기에서 키움을 상대했을당시
2.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번경기에서 임찬규의 활약이 크게
기대되진 않지만
지난 2연전에서의 타선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깔끔했던점이
오늘경기에서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한 오늘 2군 엔트리에
홍창기가 빠져있을것을 보면
홍창기가 출장가능성이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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